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모리어티 (문단 편집) == 각종 논란 == [[셜록 홈즈 시리즈]] 자체가 설정충돌, 오류가 굉장히 많고 모리어티 교수도 급조한 캐릭터라 설정충돌을 크게 일으켰는데 극성맞은 셜로키언들은 원작자의 오류를 인정하기 싫어서(가증스런 뤼팽이 자꾸 거론되는 게 싫은 것도 있겠지만) 그 오류를 말 되게 만들려고 작가는 언급한 적도 없는 각종 추론과 설정들을 끼얹었다. 당장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숙적 홈즈를 제거하려고 하면서 맨손으로 대면했다. 물론 노쇠했다고 해도 범죄세계의 거물인만큼 나이에 비해 완력이 셀 수도 있지만 어쨌든 홈즈는 그보다 훨씬 젊은데다 힘도 장사다. 다 망한 김에 너죽고 나죽고 식일 순 있지만 이것도 상대방을 확실히 죽일 수 있다는 보장이 있어야 한다. 당시 도피 중이던 홈즈라면 권총 한자루 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계산해야할 상황이다. 물론 자신도 만약을 대비했는지 [[세바스찬 모런]]을 근처에 대기시켜 두고 자신이 실패하자 홈즈의 제거를 시도하게 하긴 했다.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생기는데 모런이 사격의 명수라면서 바위만 굴려댄다.[* 그래서 [[셜록 홈즈(그라나다 TV)|그라나다 판]]에서는 모런이 바위를 굴리는 게 아니라 저격을 시도하는 걸로 각색했다. 근데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되는 것이, 명색이 사격의 명수라면서 두 번이나 빗맞힌다.] 아무튼 모리어티가 등장하며 발생한 오류들을 살펴보면, 일단 모리어티 교수가 나오기 전 모든 작품에서 모리어티가 언급되지 않는다. 어마어마한 거물인데 정확한 묘사같은 건 나와있지 않은 데다가 어색한 점이 많다. 등장 후에도 정작 소설의 화자인 [[존 왓슨]]은 모리어티를 본 적이 전혀 없다.[* 사실 홈즈와 왓슨이 모리어티의 추적에서 빠져나올 때 기차 안에서 뒤늦게 그들을 쫓아온 '키가 큰 남자'를 먼 발치에서 보았다는 묘사는 있다. 또한 라이헨바흐 폭포 근처의 호텔까지 왔을 때 왓슨을 꾀어낸 편지를 쓴 사람이 '키다리 영국인'이었다는 호텔 직원의 얘기가 있는데, 정황상 모리어티일 가능성이 꽤 높기는 하나 모리어티가 맞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.] 모리어티를 쫓고 싸우고 떨어지고 한 일련의 과정은 그냥 홈즈가 한 말일 뿐이라는 것이다. 그런 이유로 '사실은 홈즈와 동일인물이다,[* 특히나 외모가 홈즈와 비슷했기 때문에. 어찌 보면 외모부터 홈즈의 안티테제라고 볼 수 있다.] 홈즈가 거짓말을 했다'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. 또 다른 [[셜로키언]]들은 작중 홈즈 외에는 모리어티와 만난 제3자가 없다는 점에서 홈즈의 망상이라고 주장하나, 이것은 틀린 주장이다. <[[공포의 계곡]]>에서 사건을 의뢰한 맥도널드 경감은 모리어티 교수의 사무실에서 본인과 직접 대면했으며, 홈즈와의 대화로 확인할 수 있다. 다만, 홈즈가 변장했을 가능성도 없지만은 않다. <[[공포의 계곡]]> 사건은 <[[마지막 사건]]>을 쓴 이후에 집필되었다. 즉 원래 모리어티는 급조 캐릭터였고, 이후 그 어색함을 메꿔보고자 [[공포의 계곡]] 사건[* 작중 시간대는 <[[마지막 사건]]>보다 이전.]에서 모리어티를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. 다만 여기서 중대한 오류가 발생하는데, 작중 시간상으로는 먼저 발생한 사건인 <[[공포의 계곡]]>에서 홈즈가 모리어티에 대해 왓슨에게 귀띔을 해주었는데, 시간상으로 나중에 벌어진 <[[마지막 사건]]>에서는 왓슨이 모리어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